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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포츠 학교의 풍경을 보면서...Thailand 2008. 4. 22.
일반 학교와 달리 체육학교는 스포츠세계에 뛰어들기 전에 미리 사전 교육을 거치는 과정이다. 미래의 꿈나무 체육 역할을 수행하게 될 어린 선수들에게 과연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체육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것인지 지도자라면 각성할 필요가 있다.
나쿤사완 스포츠 학교 풍경을 보면서 이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최고인지 아니면 움직임 활동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었다. 태국 스포츠 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체육학교의 현실과 많이 대조적인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진지하게 바라보게된다.
▼ 풍요로운 환경이 부럽고 자연스럽게 눈치 안보면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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