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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전지훈련을 마치며...Monologue 2007. 1. 24.
매번 최강의 태국팀과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위의 3요소가 가장 머리 속에 맴도는 것 같다. 그 중 치열한 경쟁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기회가 많아지고 남보다 더욱더 열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부러울 수가 없다.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은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기술보다 전체 팀에 하모니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술을 겸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기술은 거기서 거기이고 개개인의 기술 성향과 인격을 중요시하여 팀에 조화롭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팀웍과 응집력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오늘 서울에서 대의원총회가 열린다고 한다. 과연 건설적이고 희망적인 대안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하루 빨리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조직적인 대회 운영과 대표팀 운영 그리고 선수 관리 시스템과 육성등 여러가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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