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사지샵, 왜 성인 키워드로 분류되는가?

네이버에서 '태국 마사지샵' 키워드는 성인 키워드로 분류하지 않는데 다음 검색에서는 성인 키워드로 분류되어 불편한 마음이 든다. 또한 '마사지샵'란 단어도 다음에서는 성인 키워드로 분류되어 19세 이상 회원만이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은 마사지가 불편한 의미로 다음에서는 받아 들이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어 진정한 마사지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마사지샵은 말그대로 마사지를 받는 건전한 장소로 생각되어야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 성인인증을 해야 볼 수 있어 다음은 오히려 마사지샵이 성인들의 휴식처라는 불편한 의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사지' 키워드는 괜찮은데 '샵' 한단어가 들어 가면서 성인인증으로 검색이 차단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마사지 문화는 대대적으로 개편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다.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국민들에게 인식시켜 주는 법안과 제도적 장치를 하루 빨리 국회에서 바로 잡아 주었으면 한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세계가 인정하는 태국 마사지샵을 한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오픈하여 제대로된 타이 마사지를 제공하지 못하는가?

마사지는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웰빙 문화 중 하나이며 퇴행성 질환을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혹시 다음 관계자분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태국 마사지샵, 마사지샵' 키워드에 관해 다시한번 재고해 주었으며 좋겠다. 태국 마사지샵과 성인 관련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성인마시로 오해 받기 쉬운 다음 검색이 오히려 더욱 불편한 의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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