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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카메라에 담다.Life/family 2013. 11. 23.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을 때 집 분위기가 달라진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집은 언제나 포근하고 사랑스런 느낌이 가득찬 곳으로 세 명이 아이들이 반겨줄 때 피로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거실 한 켠에는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이 켜져 있으며 그 분위속에 동현이가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행복을 느꼈다.
12월이 되지 않았는데도 우리집에는 벌써 크리스마스의 훈훈한 분위기가 찾아 온 듯 하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싶다. 오래 기억될 크리스마스 선물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며 사진 한 장으로 2013년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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