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온다습한 기후 지속되면서 무더위에 지친 몸 순간적으로 회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음료 제조법으로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 피로 해복에도 최고인 블루 레몬 에이드와 같은 빛깔의 음료이다. 무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려 기력이 떨어졌을 때, 숙취를 해소 등 피로 회복에 좋은 이 음료는 마시는 순간 눈이 떠지게 된다.
준비물은 얼음, 박카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이상 3가지이다. 박카스는 자양강장제로 국민 피로회복제로 유명한 자양강장제이며 파워에이드는 수분(미네랄) 보충에 좋은 음료로 알려졌다. 여기에 시원한 얼음의 조화로 목을 타고 음료가 내려갈 때 몸의 흡수력은 말할 필요없이 청량감 플러스 힘이 넘치는 기분이 들게 된다.
먼저 얼음에 박카스f를 한 병 가득 붇는다. 박카스 이외에 구론산 같은 자양강장제도 있지만 여러 테스트한 결과 박카스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꼭 박카스를 추천한다.
얼음에 박카스를 넣은 후 나머지를 파워에이드를 넣으면 끝이다. 간단하쥬~
노란빛 박카스와 푸른빛 파워에이드 콜라보 색상이 어우러져 완벽한 블루 레몬 에이드와 같은 아름다운 색상의 음료가 만들어졌다.
마실 때 흔들어 마시면 안 된다. 그냥 그대로 빨대로 마시는 것이 좋고 자연스럽게 노란색과 파란색이 썩이는데 오묘한 색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이 한 잔을 마시면 금방 피로가 싹 없어지게 되고 활력이 넘치게 된다.
[관련글]
▶ 계곡에서 가장 멋진 사진 포즈는 '가부좌' 자세이다!
▶ 무더위 탈출, 지리산 피아골 계곡 오토 캠핑장 좋아요!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