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문화공원, 삼박자 모두 갖춘 여행지 둘러보기
    Life/travel 2010. 6. 30.
    경북 김천하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황악산직지사가 유명하며 직지사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에 직지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에 오게 되면 여행 장소로써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로부터 직지사는 해동(海東)의 중심부를 자리 잡고 있는 으뜸가는 가람이라는  뜻에서 동국제일가람(東國第一伽藍)이라는 말이 전해지는 유명한 사찰이다. 


    직지문화공원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리 몸에 좋은 전통 토속 음식점이 아주 많다. 
    반찬이 약이 될만큼 귀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직지문화공원


    직지문화공원 안에는 웅장한 폭포가 있어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인공폭포로 만들어졌으며 폭포수가 떨어지는 정상에는 멋드러진 정자가 있어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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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문화공원에서 가장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는 분을 카메라에 담았다. 
    근심 걱정이 없이 잔디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는 모습이 부러울 정도였다.

    직지문화공원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공원에서 꼭 해보고 싶은 포즈를 담았다. 
    냇가에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가정을 꿈꾸는 멋진 장면이다.

    직지문화공원


    국내외 유명한 조각자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미술품 감상을 하면서 
    직지문화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또 하나의 공원의 매력이다.

    직지문화공원


    공원 중앙에 큰 분수대가 있으며 주말 저녁에 아름다운 분수쇼가 열린다.
    황악산을 배경으로 분수가 쏟아 오르는 모습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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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문화공원으로 들어가는 광장 입구의 모습이다.
    위풍당당하게 입구 옆을 지키는 장승의 멋있게 보인다.


    야외공원장에서야는 매 주말마다 문화공연 행사가 열린다.
    6월은 '내망음의 풍경'이란 주제로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펼쳐져 옛소리에 흠뻑 빠찌게 된다.

    7월- 사랑의 콘서트(7:00pm), 8월 - 한여름 교류콘서트(7:00pm), 9월-풍경에 취한듯 주제(6:00pm)로 공연이
     준비될 예정다. 야외에서 듣는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 소리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짜릿 짜릿한 기분으 맛볼 수 있다.


    가족, 연인 여행지로써 직지문화공원은 최고의 장소로 꼽을 정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유서 깊은 직지사를 구경하고 건강을 위해 황악산 등산도 할 수 있고 피로를 풀기 위한 최고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직지문화공원 나들이가 아닐까 싶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등 복합적인 장소를 제공하는 김천 직지문화공원은 올 여름 휴가 여행지로 후회 없는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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