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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촬영 실체, 전과 후의 차이SepakTakraw/photo 2012. 1. 27.
혹시 빨간 목도리 도마뱀 한마리리 보나요? 우리팀의 분위기 반장으로 육군 병장 출신으로 세팍타크로에 인생을 걸 수 밖에 운명을 갖고 태어난 이광열선수는 증명사진을 촬영하는데도 유감없이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우측 1. 유동영(공격수-플레잉코치), 우측 아래 2. 김형종(공경수), 우측 아래 3. 천동령(테콩), 중앙 아래, 박현근(테콩) 그리고 빨간 목도리 도마뱀. 이광열(피더) 이렇게 총 5명의 선수들이 경남 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 멤버이다.
급하게 필요한 증명사진이라 흔들림 없게 촬영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후보정을 통해 인물을 부각시켜 크롭하였다. 작은 사진들은 모두 모두 벽에 등을 기대어 촬영한 사진인데 유독 각이 지고 큰 머리가 이광열선수의 전신 사진을 보고 웃음이 터져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증명사진의 실체를 적나라게 보여준 이광열 선수에게 감사를 드린다.
원본사진 리사이즈
실내에서 증명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후보정을 염두하고 흔들림 없게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럴려면 밝은 렌즈가 유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뒤 배경은 가급적 깨끗한 화이트 계열의 벽면이 좋은 것 같다. 후보정으로는 포토스케이프, 포토샵등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사진관에서 촬영하는 것만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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