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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을 보면 좋은 생각만 했었다.
하지만 나쁜 추억이 떠오를 수 있다.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는 관점을 벗어나면
더 넓은 세상이 보이게 된다.
개똥철학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이는 마음이 뻥뚤리는 기분이 들지 모르지만 갈매기는 끼니를 채우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또한 어떤 이는 이곳이 이별 여행지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모두들 꿈꾸는 해운대 마린시티는 동경의 대상이지만 빚에 허덕이거나 이곳에서 지낸 추억이 끔찍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동전의 양면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되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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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의 물고기가 있어도 걸리는 고기는 단 한마리 비슷한 사진을 수 천장 찍어도 선택은 단 한장 수 천의 인생의 길이 있어도 걸어가는 길은 단 한 길 고로 스스로 자신을 믿고 행동해라! 몇 년
sepaktakraw.life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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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야지예!!!!!
2021.02.08 23:30 신고살기에 부산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동전의먕면같은 이야기는 우리네 삶에도 관계가 있네요.
2021.02.09 10:50 신고제로섬 같은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맞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힘든 요즈음입니다.
2021.02.09 12:15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나갈 수 없어 답답한 나날입니다.
좋은 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본가 부산이.그리워지는 날이네여 ㅎㅎ
2021.02.09 22:57 신고잘보고갑니다
본가가 부산이시로군요. 부산 살기 정말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요즘 저런 거 많이 느껴요.
2021.02.11 11:53 신고어떤 정책이나 방법도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힘들구나 라는 것들이요. ^^;;;
맞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