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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작명) 안에는 무한한 꿈이 담겨 있다.Life/knowledge 2013. 12. 15.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이름은 매우 중요하다. 세자녀를 키우면서 직접 이름을 짓고 자녀에게 이름 안에 좋은 뜻을 새겨두었다. 작명학책을 사고 공부하면서 아기 이름을 직접 짓어주는 과정 자체가 엄청난 도움이 되었으며 이름에 담긴 지혜를 배우게 되었다.
좋은 이름이 있으면 필시 나쁜 이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름을 짓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지만 대부분의 작명하는 원리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아기의 이름을 부모 혹은 할아버지가 짓어주는 가족 문화도 하나의 사랑이라 생각한다. 사랑의 힘이 작용하게 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실은 아빠가 되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말일 것이다.
좋은 이름의 10가지 조건
1. 사주를 분석하여 사주의 단점을 보완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2. 부르기 쉬우며, 듣기도 좋고, 세련미와 품격을 갖추어야 한다.
3. 소리오행, 수리오행등 성명학적으로 길한 이름이어야 한다.
4. 국제화시대에 부합하는 영문표기가 편한 이름이 좋다.
5. 대법원 지정 이명용한자 5,151자 내에 작명되어야 한다.
6. 무조건 예쁜 이름만 고집해서는 안된다.
7. 돌림자 하열을 따져서는 안된다.
8. 시대에 맞는 이름을 지어야한다.
9. 건강하고 행운을 부르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
10 이름을 써서는 안되는 글자, 사주에 맞니 않는 글자는 피해야 한다.
사람의 이름 뿐만 아니라 상호 이름도 신중할 필요하 있다. 한 번 들으면 쉽게 다시 찾을 수 있는 상호 이름은 엄청난 무형적 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가문이 번창하고 무병장수한다는 말은 예말이 아니며 모든 일이 만사형통할 수 있는 유리한 점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작명 혹은 예명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최근 지인이 자신의 본업에 맞는 새로운 예명을 갖고 싶어 문의를 하여 나름 좋은 이름을 짓어 주었다. 작명을 특별히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책을 통해서 배운 그대로 적용하여 이름을 짓어 주었다. 이름을 자주 짓다보니 이름만 들어도 좋은 이름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름이 좋다고 하여 인생이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평생 부르게 되는 이름을 짓는 일은 정말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작명소에서 이름을 받았으나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이름에 관한 진단 및 상담을 통해 멋진 이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혹시 이름에 관해 고민하고 계신 분은 '명품작명'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곳에서 작명에 관한 정보를 얻고 왜 이름이 중요한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좋다. 필자도 이곳을 자주 찾으면서 공부를 했었다.
▶ 명품 작명 : 평생 사용할 이름을 정확한 상담과 진행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추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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