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 입상결과
    SepakTakraw/Information 200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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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하는 내내 횡성에는 많은 비가 내려 떠 내려가는 줄 알았다. 점점 많아지는 세팍타크로 선수를 보면서 흐믓했다. 오랜만에 막국수를 많이 먹고 내려온 것 같다. 2010년에 횡성에서 국제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횡성은 오래전부터 세팍타크로에 관심이 많았으며 대회 유치를 통해 횡성의 이미지와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왔다.

    세팍타크로가 한 단계 발전하려면 대회수를 늘려야하며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필요가 있다. 횡성에서 계획하는 국제세팍타크로대회는 이번이 두번째이며 첫번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리에 대회가 잘 치룰 수 있도록 기원한다.

    국내대회는 20여년 참여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들만의 잔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플랜과 비젼이 없는 한 계속해서 우을증 증상만 늘어날 것 같다. 아무죠록 무더운 여름 내내 대회를 위해 애쓰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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