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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인 데스크탑용 컴퓨터가 생겼다. 그동안 골동품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하니 신세계이다. 아이들 방에는 게임용 수준의 높은 사양 컴퓨터에 기가인터넷 랜선이 꽂혀 있어 항상 부러웠다. 이제는 부러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본체는 사무용 사양이면 충분했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모니터는 엘지 24인치 LED MP55HQ를 당근 마켓에서 구매했다.
문제는 인터넷 연결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와이파이 usb가 떠올랐다. 사실 속도면에서 와이파이 usb를 망설였는데 상품 검색 결과 아이피타임 EFM ipTIME A3000U 제품이 최고로 좋아 보였다. 집안에서 와이파이 존이 형성되었기에 아이피타임 EFM ipTIME A3000U이 제 기능을 발휘할까 고민은 본체에 꼽는 순간 사라졌다.
아이피타임의 상징인 하얀색 박스에 담겨 있었다. 아이피타임 와이파이 usb 제품은 심플하고 야무치게 보였다.
구성품은 간단했다. usb3.0 크래들이 있어 와이파이를 더 쉽게 잡히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작아 보이는 아이피타임 EFM ipTIME A3000U 제품은 IEEE 802.11ac를 지원하고 5GHz 대역에서 높은 속도의 근거리 통신망을 제공하는 네트워킹 표준으로서, 기존 b/g/n 대비 연결 속도가 빨라지고 무선거리가 넓어져, 채널당 더 큰 대역폭과 높은 출력으로 보다 안정되고 빠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고 한다.
특별히 드라이브 설치할 필요도 없이 전원을 켜서 와이파이 usb를 꽂은 후 바로 와이파이를 잡았고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와이파이 안테나도 최고로 나오고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큰 무리 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스마트폰 핫스팟을 켜서 사용해도 무리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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