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아름답고 푸르름이 넘쳐나는 우포늪
    Life/travel 2009. 4. 27.
    새 순이 돋아나면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가장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지리상 가까이 우포늪이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왔다. 갈 때마다 우포는 예쁜 옷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작년 람사르총회가 열렸던 후풍으로 우포늪 주변이 정리가 되어 예전의 비포장도로의 로컬 분위기에서 세련되어졌다. 박물관도 생겨나고 자전거를 하여 여인과 멋진 데이트도 가능해졌다. 아름다운 우포는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할 곳으로 생각한다. 동우회나 혼자 우포에 놀러가갔다가 다음에 여인과 함께 놀러가고 그 다음 가족을 데리고 가게 되는 곳이 바로 우포늪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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