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미얀마 만달레이(Mandalay) 풍경 하일라이트
    Life/travel 2008. 5. 28.
    최근 미얀마에 사이클론이 불어 닥쳐 많은 희생자를 냈으며 서민들의 삶이 풍비박산 났다. 전세계적으로 미얀마를 돕기 위해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워낙 호락 호락하지 않은 나라여서 구호 전달에도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다. 내가 미얀마를 알게 된 것은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미얀마 선수와 감독을 알게 되면서이다.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에 미얀마 사람처럼 순수한 사람은 보지 못한 것 같아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다.



    본 영상물은 불교 문화의 고도이며 미얀마 제2의 수도인 만달레이 풍경이다. 미얀마는 아직까지도 개방을 쉽사리 하지 않기 때문에 신비스러움을 많이 간직한 나라인 것 같다. 미얀마는 오리지널 불교 국가로써 불심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팍타크로 선수들 중 허벅지에 불교 문신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란적이 있었으며 불교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한 것 같았다.

    미얀마로 여행이 갈 기회가 있다면 불교 문화의 고도로 알려진 만달레이로 달려갈 것이며 미얀마 스타일 세팍타크로 칭롱을 직접 촬영하고 싶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미얀마는 아직도 수공예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을 것이며 오랜 불교 전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미얀마 지폐에 세팍타크로 볼이 그려져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눈으로 보고 싶고 미얀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거리가 많은 것 같다. 아무죠록 사이클론으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간절하게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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