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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것이 다하면 정말로 단 것이 올까?Monologue 2007. 10. 20.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오지 않는다면 어쩌지?
인생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어...
누구에게나 인생의 하일라이트는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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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삶보다 소박하면서도 달콤한 즐거운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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