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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활동이 대중화되면서 각종 사고가 발생되어 스포츠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스포츠 행사 및 활동을 할 시에 전반적으로 안전을 책임지는 요원을 스포츠안전관리사라 한다. 과거에는 스포츠 안전에 대한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았지만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우리나라 스포츠 안전을 관리하고 책임을 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된 스포츠 안전재단은 스포츠 생태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스포츠 사고를 줄이고 미리 예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말 1급 스포츠안전관리사자격연수를 받으면서 많은 공부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에 대해 무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향후 스포츠 안전관리사가 행사를 하기 전 미리 행사를 점검하고 특별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전문가적인 소견을 제시하여 스포츠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으며 좋겠다.
아래의 자료는 스포츠 안전재단에서 제작한 재난대응(미세먼지, 폭염), 행정가 및 지도자 안전매뉴얼, 하인리히법칙, 스포츠응급처, 풍수지진대응매뉴얼에 관한 정보를 누구나가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게 제작한 것이다. 스포츠 관련 종사자라면 스포츠 안전 매뉴얼을 프린터하여 정독하고 책장에 넣어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포츠행사 운영자를 위한 미세먼지·폭염 대응 매뉴얼 다운로드
스포츠행사 운영자를 위한 풍수해▪지진 대응 매뉴얼 다운로드
▼ 스포츠와 하인리히법칙(스포츠안전의식) 동영상. 꼭 보세요~
이외에 스포츠 종목별, 실내외 스포츠 안전 매뉴얼등 안전 관련 정보들이 스포츠안전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잘 소개가 되어 있어 참고 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스포츠관련 종사자는 일반 보험을 가입하기가 무척 어렵지만 스포츠안전공제를 통해 개인은 물론 체육시설안전, 스포츠이벤트안전을 지킬 수 있는 보험을 들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인리히법칙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은 한 번의 큰 재해가 있기 전에, 그와 관련된 작은 사고나 징후들이 먼저 일어난다는 법칙이다. 큰 재해와 작은 재해,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점에서 ‘1:29:300 법칙’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인리히 법칙은 사소한 문제를 내버려둘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밝혀낸 것으로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중요하게 여겨지는 개념이다.[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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