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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냅 사진, '결국 혼자 넘어야한다'.Monologue/sport 2014. 7. 18.
부산체육고등학교 내에는 많은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스포츠의 매력은 매 순간 한계를 극복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며 한계를 극복할 때 얻는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선물이다. 운동선수 생활을 보내면서 수 없이 많은 경험을 단기간에 어린 시절 겪게 되는데 본인 스스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 여부에 따라 은퇴 후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된다.
운동 선수로서 마음의 자세를 올바르게 갖는 것이 자신의 첫번째 목표를 이루기위한 준비운동이라 생각한다. 결과로서 모든 것이 평가되는 스포츠는 어린 선수들이 감당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기에 계획없이 스포츠 세계에 덤비는 것은 자신을 힘들게 하게 된다. 어린 시절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은 자신에 대한 모습이 경기장에 들어나기 때문에 승패를 떠나 보다 정확하게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이다.
@ 부산체육고등학교 운동장
쉽게 배워 자신의 기술을 터득하고 금메달을 획득하기 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깊게, 층층히, 정확하게'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좋다. 모든 만물의 이치가 있듯이 스포츠 세계에서도 그 이치를 거스르게 되면 부작용이 반듯이 찾아 오게 된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 혼자 넘어야한다'는 굿굿한 마음을 먹고 실행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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