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로망은 어떤 컴퓨터인가?

최근 전자제품 중 가장 뜨거운 곳은 핸드폰 시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smartphon)의 열풍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무척 궁금해진다. 삼성의 갤럭시S, 엘지의 옵티머스2X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핸드폰 시장의 선두권을 잡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폰은 말그대로 똑똑한 핸드폰으로써 핸드폰으로 전화는 물론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으며 컴퓨터가 손 안에 들어 온 것과도 같다. 컴퓨터는 잘 알다시피 일상 생활의 변화를 가져 올 만큼 많은 일을 수행하며 컴퓨터가 없으면 일을 하지 못하는 시점까지 오게 되었다. 

컴퓨터 종류 또한 다양한다. 컴퓨터 부품 사양에 따라 일 처리 능력 범위가 결정되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컴퓨터는 저사양과 고사양에 따라 가격대 차이가 엄청나게 나며 몇 달 주기로 부품값은 바닥을 치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스마트폰이 컴퓨터와 같다면 과연 스마트폰은 어떤 컴퓨터를 지향하는 것이 옳은가와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해진다.

보통 3D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고사양 컴퓨터를 사용해야한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으로도 3D 게임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소식이 들려 오고 있다. 인터넷은 물론 만능 게임까지 가능한 스마트폰이 나온다면 스마트폰은 분명 컴퓨터를 넘어선 새로운 괴물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컴퓨터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야하며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백신도 깔아주고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품 업데이트등 다양한 소모품과 관리 시간이 들어간다. 컴퓨터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은 분명 일상 생활의 변화를 갖어 올 것이며 컴퓨터에서 들어난 문제점도 스마트폰에서도 고스란히 들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스마트폰 마케팅에서는 단점은 현재 잘 들어나지 않은 채 거의 모든 언론에서는 앞으로 혁신적인 핸드폰 시장을 열어가게 될 것이란 보도만 줄기차게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은 신체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전자파 노출에 안전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스마트폰은 과연 어떤 컴퓨터를 지향하게 될지는 몰라도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나쁜 자세로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유해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도 있으며 게임 중독에 빠질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않좋은 성향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어야할 것이다.

아직까지 스마트폰에 관한 연구 논문 및 안전성에 관한 연구 결과들이 충분히 뒷받침 되지 않은 상황에서 괴물로 변해가고 있는 스마트폰은 과연 어떤 컴퓨터로 진화해 나갈지 또는 어떤 관리가 필요하게 될지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문화를 이루어낼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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