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주의 강철 체력은 아무도 못말려...
    Life/family 2008. 12. 24.
    할아버지(grandfather)와 할머니(grandmother)의 손주(grandson) 사랑은 영어의 기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각별하다. 손주의 사랑스러움도 잠깐인 듯 무한 체력을 지닌 손주는 아직도 팔팔한데 할아버지는 피곤하신지 하품을 하신다. 초점이 맞지 않아 역동적이고 장난끼 어린 동현과 뚜렷하게 보이는 할아버지의 하품을 하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잘 표현한 우리의 일상인 것 같다.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덧/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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