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인도), 한국대표팀 제일 멋지네!
    SepakTakraw/Information 2013. 8. 28.

    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 1라운드가 인도 뉴델리에서 내일부터 시작된다. 인도 뉴델리 Indira Gandhi Sports Complex 경기장에서 8월 29일~ 9월 1일까지 12개국 18개팀이 세팍타크로 수퍼시리즈에 참가하여 멋진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세팍타크로 불모지인 국제대회를 인도에서 개최하게된 사실은 무척 놀라웠다. 과거 인도 세팍타크로는 태국 킹스컵에 자주 출전하였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남·여 선수단도 어제 인도 뉴델리 The Royal Plaza 호텔에 도착하여 대회 현지 적응을 하고 있는 중이다. 국제대회를 참가하게 되면 제일 먼저 주최측에서 제공된 호텔에 도착하여 선수 명단과 ID 카드 발급등 위한 신상 확인 절차를 제일 먼저하게 된다. The Royal Plaza 호텔에 도착한 각국의 세팍타크로 선수단의 모습을 페이스북으로 통해 전해왔다.



    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선수단의 단복 더운 동남아시아 환경에 시원스럽게 보이는 단복 색상이다. 보기만해도 한국의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실력으로 세계를 정복하다면...^^ 한국선수단은 인도 수퍼시리즈를 마치고 다음달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준비하기 위해 다시 태국으로 출발한다고 한다.



    다른 국가 세팍타크로 선수단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선수단의 모습은 멋지게 보였다. 20년 넘게 세팍타크로대회를 봤지만 동남아시아 아류에서 벗어나 한국만의 위용을 보여주는 선수단의 모습을 처음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팍타크로 강국이라 불리우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비쥬얼은 동남아시아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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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보면 태국 남자선수단은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수들이 보이며 그 외 다른 국가의 선수들은 항상 봐왔던 선수들이다. 태국 남자 선수 중 거의 2m에 육박하는 '톱과 야오'가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모습이다. 아마도 두 선수를 테스트하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인다. 말레이시아는 양 사이드 선수는 A급 선수이며 테콩이 과연 얼마나 중압감에 이겨내는지 관건이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인도 수퍼시리즈 참가한 한국선수단의 첫인상은 분명 다른 국가와 비교하여 좋은 영향을 비추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세팍타크로 수퍼시리즈에 대한 정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스케쥴을 미리 확인할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동남아시에서 세팍타크로가 시작되어지만 세팍타크로 품격은 한국이 최고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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