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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림 하늘을 자주 볼 수 있는 가을이 좋다!Photo/landscape 2013. 10. 3.
푸른 하늘 높고 두둥실 구름이 흘러가는 가을 하늘 풍경은 보기만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 종일 하늘만 쳐다봐도 저절로 힐링되는 계절이 가을인 것 같다. 해가 질 무렵 빛내림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광경은 일년 중 흔하지 않다. 구름 사이로 태양 빛이 퍼지는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신의 작품이라 할 수 밖에 없다.
이틀전 경남 고성군민체육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하늘에 퍼지는 태양 빛 줄기는 우리에게 영광스런 느낌을 주었으며 행사를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었다. 빛 내림처럼 태양빛이 퍼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좋은 징조로 예전부터 생각했으며 이런 광경을 볼 때마다 태양을 향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습관이 생겼다. 자연의 경의로움 속에는 무언의 메세지가 전달되는 듯한 기분은 어떤 이유일까?
▲ 니콘 쿨픽스P300,
빛 내림 사진은 역광 촬영이기 때문에 노출을 약간 언더로 설정하여 촬영하면 보다 확실한 빛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 삼성 갤럭시S3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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