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뉴스 AD에게 바란다.
    Monologue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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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과 여행 그리고 세팍타크로를 주제로 다음 블로거 뉴스에 소개가 될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덕분에 애드 클릭스를 통해 약간의 보람을 느꼈다. 최근 다음 블로그 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수입 프로그램이 소개가 되었다. 다음을 기사를 펼쳐보면 오른쪽 상단에 다이나믹하게 번쩍 번쩍하게 나타나는 광고가 새로운 블로거 뉴스에 도입되는 것이다.


    애드 클릭스를 통해 약간 알게된 짧은 소견으로 블로거 뉴스 AD에 바라는 점을 몇자 적어봤다.

    1. 태국 여행 글에 왠 바이러스 광고란 말인가?
    그 동안 많은 글을 써 왔다. 하지만 애드 클릭스는 생각보다 본문 컨텐츠와 어울리지 않는 광고를 보여주었다. 원인이 무었일까? 알아본 결과 본문의 내용보다 태그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태그는 일반적으로 본문 아래에 매치가 되는데 태그를 상위로 끌어 올리고 태그를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 관련 광고가 나온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세팍타크로에 관한 글을 많이 올려도 관련 상품은 나오질 않는다. 태그에 나이키, 스포츠, 등산과 같이 단어를 넣으므로써 관련 광고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시행착오를 통해 컨텐츠 내용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태그 사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야만 광고도 제대로 뿌려준다는 것이다. 결론은 본문 컨텐츠와 광고의 매치가 적절하게 잘 이루어져야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2. 잘 포장 된 상품에 손이 가게 마련이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 삽입 위치와 크기를 고려하면서 스킨을 선택할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다. 좋은 컨텐츠가 있어도 글을 읽은데 광고가 걸리적 거리면 읽기가 귀찮아지고 약간의 거부감을 느낀다. 스킨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반면 광고의 크기도 다양하게 제공되었으면 한다. 나는 솔직히 광고가 글에 걸리적 거리는 것을 싫어 한다.

    3.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날까?
    부정 클릭에 관한 이야기이다. 과거 구글 애드센스을 사용하다가 누구인지 몰라도 부정 클릭으로 인하여 강제 삭제된 경험이 있다.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 더러운 기분으로 광고를 내리게 되었다. 그 후 애드클릭스 광고를 설치하였다. 다음 애드클릭스는 정말로 편리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보여주었고 너무나 고맙게 잘 사용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로거 뉴스에도 확실한 부정클릭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잘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1차 브로거 뉴스에 선정된 블로그를 약간 살펴봤는데 확실히 광고의 효과는 지대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칼라 풀 하면서도 번쩍 번쩍하는 모습이 눈이 확 사로 잡는 것 같다.

    이상 블로거 뉴스에 바라는 것을 적어 봤다. 항상 새로운 비젼과 열정을 보여주는 다음에게 건승을 기원합니다. 세팍타크로 라이프에서도 번쩍 번쩍 거리는 블로거 뉴스를 선보일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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