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파나콘 대학,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일일 특강 수업
    Thailand 2008. 10. 28.
    세팍타크로 선수로써 외국을 나가게 되면 개인 신분이 한국 이미지를 대표하는 하나의 대표 인물로 바뀔 수 있다.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태국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주 접촉하는 태국 관계자분들에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아 가는 곳이 바로 태국으로 태국 가이드 수업을 받는 대학생들에게 우리 선수단의 만남의 최고의 흥미있는 수업이다. 패션 아일랜드 쇼핑몰 센터 근처에 위치한 파나콘 대학의 관광 가이드학과의 초청으로 태국 학생들과 한국 문화에 관한 수업을 갖었다.

    통역은 품싹이 했으며 선수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통해 한국이란 어떤 나라인지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태국과 한국의 문화를 이어주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운동을 하면서 운동만 잘하는 선수를 키우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면서 살아가면서 보다 적극적이고 당당한 삶을 이끌 수 있도록 하는 것도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자리를 마련하고 통역을 담당한 품싹 코치님. 여자들 앞에서면 당당해지는 이유가 멀까?




    ▼ 인사는 두손을 모으고... 사와디 캅.. 운동을 하면서 이런 기분 처음이야...





    ▼ 형들에게 떠밀려 나왔는데... 무슨 말을 해야될지 난감하다... 마이크를 일단 잡았는데... 사와디캅...





    ▼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r.아이얄랫 립 랍 교수님...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 인기 만점이었던 준이의 맨 가장자리에 섰다... 여대생에게 폭팔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왜 한국에서는 없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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