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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레스토랑(mar see raen) 방문 후기, 후회 없는 선택!!!Thailand 2013. 5. 14.
태국 방콕은 24시간 요리가 가능한 곳으로 미식가에게 근사한 도시로 생각된다. 전 세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레스토랑이 방콕에는 가득하지만 현지 태국인들만 왕래하는 식당은 확실히 따로 있는 듯하다. 방콕 여행을 하면서 이곳 매니저 '피 파잇'과 함께 찾아간 'mar see raen restaurant'은 ram in tra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번째 이곳을 방문하였다.
음식은 총 세 종류의 메뉴로 주문하였으며 태국 음식 비쥬얼 자체만으로 아주 맛있게 보였다. 낮 시간에 식당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으며 외국인은 필자 혼자만 있고 대부분 태국인들의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예전에도 이곳을 방문했을 때 입맛이 착 달라 붙는 느낌었다.
* 메뉴 설명
1. 상좌 : Haw mok... thai call Ho mok. 코코넛까지 통채로 먹고 싶은 오묘한 커리맛과 결합.
2. 상우 : Pla-ka-pong-nueng-si-ew. 담백한 고기맛과 향긋한 소스의 결합.
3. 아래 좌 : Poo Phat Pong Curry(푸팟 퐁까리). 한국 여행객이 좋아하는 메뉴로 게가 완벽하게 완숙된 느낌. 껍질을 통채로 먹게 되며 사르르 녹는다.
세가지 메뉴 정말는 정말 예술이었으며 폭풍 흡입할 정도로 밥이 넘어갔다. 세 사람이 콜라 음료수를 포함하여 식사하였는데 1,000바트 가격도 안되니 얼마나 저렴한지 태국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방콕에서 식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mar see raen restaurant'을 추천하는 바이며 방콕 자유 여행자라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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