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정상 풍경, 한려수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 포인트

경남 통영 케이블카로 정상까지 연결된 미륵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해발 461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산 정상에 오를 수록 발 아래 펼쳐지는 한려수도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게 된다.

정상 주변에는 진달래가 심어져 있어 완연한 봄에 이곳을 찾게 되며 최고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꽃봉오리가 가득 차 있었으며 4월이 되면 붉은 진달래와 함께 멋진 봄 산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굽이치는 산등성 사이로 푸른 바다와 어울린 빼어난 풍경은 직접 보지 않고 설명하기 어렵다. 360도 어디를 봐도 최고의 씨뷰 풍경을 볼 수 있는 미륵산은 우리나라 명산으로서 손색이 없다(사진을 클릭하면 뽕 커져요).

▲ 엄마&아빠, 여기보세요. 귀여운 딸이 사진 찍는 모습을 스냅 사진으로 담았다. 저 멀리 케이블카가 보인다.

▲ 미륵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행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 정상에 올라서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가족 봄 나들이 관광객이 많았다.

▲ 우리 선수들도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였다.

▲ 정상에서는 360도 어디를 봐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 미륵산 기운을 주세요!

▲ 통영 시내를 바라 본 조경. 야경을 사진을 담고 싶은 욕심이 났다.^^

▲ 통영 케이블카는 1간당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등산객이 한려수도 비경에 카메라에 담는 모습.

▲ 최대한 렌즈 줌을 당겨 촬영한 사진으로 배 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 산과 산 넘어 펼쳐지는 능선 사이로 푸른 바다가 환상적으로 펼쳐져 넉을 잃게 된다.

▲ 큰 하트 모양 느낌이 나서 촬영한 사진인데 다도해 하트가 보이시나요?

미륵산 정상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어린이 및 노약자도 쉽게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조심해야할 것 날씨로 바람이 심하게 불 때 케이블카 울렁증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체크해 한다. 또한 사진처럼 선명한 다도해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화창한 날씨보다 구름이 깔린 날씨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통영 여행 추천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 관광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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