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한나(Rihanna) 노래, 태국 생활이 떠오른다.
    Monologue 2009. 5. 4.
    태국에 홀로 생활할 때 나는 핸드폰에 나오는 FM 라디오를 들으며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운동 이외에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이제는 태국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일이 없지만 짧은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음악 시디를 갖고 온다.


    올 초에 태국에서 갖고 온 시디 노래 중 리한나가 부른 Take a bow를 들을 때마다 태국에서 있었던 추억이 저절로 떠오른다. 노래에 중독성이 있는지 들을 때마다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며 옛날 태국 생활들이 그리워진다. 시네마 천국 영화 음악이외에 이런 느낌을 받은 노래는 없었는데...


    리한나에 관해 좀 더 알아보니까 제2의 휘트니 휴스턴이라고 불리우며 보디가드 리메이크작 후보 배우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가수라고 한다. 흑인 여가수하면 비욘새가 대표적이었는데 리한나의 노래는 약간 고혹적인 음색이 가미되어 약간 끌리는 선율이 보여주는 것 같다.





    덧) 노키아 핸드폰을 개인적으로 참 좋한다. 그 이유는 스피커폰과 라디오 기능이 되고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점점 컴퓨터화 되어 가는 요새 핸드폰을 보고 정말 이해가 안간다. 어떻게 핸드폰이 노트북보다 더 비싸다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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