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소다 일면에 내 사진이...
    Life 2006. 12. 22.

    직업이 운동선수이다보니 남들처럼 동우인 모임도 참석하고 여러 지인들과 접촉하면서 사진에 대한 내공을 쌓아 나갈 수 없었다. 단지 웹상에서 사진을 보면서 내 나름대로 취미생활로 촬영한 것이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맨처음 디시인사이드에서 카메라 정보를 얻었고 우리나라에 대표할 만한 여러 사진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중 레이소다는 최근에 알았는데 아래에 보이는 "雲魚"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일면에 올랐다. 저번주 일요일 새벽  장모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인데 이런 뜻밖의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 사진에 관해 전문적 활동을 하지 않지만 카메라를 잡는 운동을 하는 것처럼 자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현재 나는 포토리그, 레이소다, 미놀타클럽에서 모피우스라는 닉네임으로사진을 감상하고 사진도 올리면서 사진 생활을 즐기고 있다.아마도 살아 숨쉬는 동안에는 카메라를 놓치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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