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독일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는 뉘른베르크는 전세계 관광객이 찾아 온다. 뉘른베르크 중앙광장은 부활절과 특별한 기념일이 있을 때마 마켓이 열리는데 크리스마스마켓으로 가장 유명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중앙광장 중심에는 프라우엔 교회(성모교회)와 우측으로 가면 성 로렌츠성당가 있는데 뉘른베르크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11월에 이곳에 방문했을 때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시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으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을 볼 수 있었다. 중앙광장 주변은 아름다운 조명 불빛으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리려고 준비르 하는 행복한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시장에서 반나절을 돌아다니면서 자유스러운 유럽인들의 문화와 마켓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우선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이 없고 따뜻한 와인을 한잔 마시면서 천천히 즐기는 모습이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