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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금자리 /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포토 스케이프'Photo/others 2020. 7. 31.
7월의 마지막 날과 동시에 불타는 금요일 밤이다. 휴가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휴가 기간에 장마로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내내 방콕 하면서 집 주변을 돌보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며 지냈다. 가사 일이 장난 아닌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주부는 위대하다는 것을...
처음 텅 빈 방에 옷 장과 이부자리만 있었는 있었는데 컴퓨터 책상이 새롭게 놓였다. 집 안일을 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제일 먼저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생각하면서 잠자리에 들게 된다. 말끔히 청소된 방을 기념으로 사진 한 장에 담았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하여 필터 기능 중 색연필화를 선택하여 저장된 이미지가 아래와 같다.
오래전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왔다. 포토샵이 사진 편집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알려졌지만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포토 스케이프가 가장 좋았다. 거의 모든 기능 플러스 필터 기타 사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겨 있어 사진을 찍은 후 제일 먼저 열어보는 프로그램이 포토 스케이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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