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녕 바당, 수채화 같은 느낌
    Photo/landscape 2007. 8. 18.
    제주 사투리로 바다를 "바당"이라고 부른다. 섬에서 육지로 나오기 전 걸어서 섬일주를 3번 하였고 제주도 구석 구석 돌아다녔던 어릴 적 경험이 현재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제주의 많은 해변 중 가족과 함께 놀수 있는 곳으로 김녕 바당을 추천한다.

    깨끗한 바다와 아늑한 공간 잔잔하고 완만한 해안이 매력적인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해변이 바로 김녕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과 물놀이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말과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는 재미있는 해양 체험도 가능할 수 있게 끔 지형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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