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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적석산Life/travel 2008. 1. 11.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양촌 온천이 가까이 있고 10여분 거리에 경남 수목원이 있는 적석산을 소개합니다. 마산에는 무학산과 팔용산이 꽤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경남 진동과 진주 이반성 사이(진전면 일암리)에 있는 적석산을 소개합니다.
적석산과 나와의 인연은 깊습니다. 몸과 마음을 단련하기 위해 새벽 산을 즐기는데 개인적으로 자주 찾아 가는 곳이며 우리팀의 야외 훈련 장소이기도 합니다. 올라가 보면 알겠지만 산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치 돌을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적산으로도 부릅니다.
산 정상 두 봉우리를 연결한 현수교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올라가는 코스는 여러 방면으로 나여 있으나 진전면 양촌 온천 맞은 편 길로 산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넓은 주차장 시설도 잘 되어 있으며 산행을 마치고 양촌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일정을 마무리하면 딱입니다. 고군님 함께가요.
▼ 2006년 1월 초 무지 추운날 촬영한 사진입니다.
☞ 관련글 : 2006/01/11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적석산 산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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