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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 루크 훈증제 마음에 들어요.Life/knowledge 2018. 3. 21.
화장실, 욕실등 청소를 할 때 락스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락스를 사용한 후 왠지 모르게 머리가 아프고 콘디션이 다운되는 기분이 든다. 아마도 락스의 강력한 향이 몸에 좋지 않다고 거부 반응이 있는 것 같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서 장마철을 대비하여 곰팡이 제거제를 알아 보던 중 루크 훈증제를 찾게 되었다.
매일 물을 사용하는 욕실은 곰팡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에 욕실 벽과 타일 또는 천장 구석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최근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곰팡이 제거에 탁월하다고 하는 루크 곰팡이 방지 훈증제를 옥션에서 일본 직구상품으로 구입하여 사용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무엇보다 연기를 피우면서 곰팡이를 제거하고 향기 또한 좋고 해롭지 않아서 추천할만하다. 사용 방법도 물만 부어주고 90분간 문을 닫아서 기다린 후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한 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곰팡이가 생길 엄두를 못낸다고 한다. 특히 본 제품은 치과 치료에 사용하는 음이온 성분이기 때문에 욕실 내 소품을 그대로 두고 사용해 되는 이점이 있다.
예전에 시골 생활 할 때 잡벌레를 없애는 방법으로 애프킬라를 사서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방 전체에 뿌려주면 좋았던 경험이 있다. 장마철이 지난 후 집 안 곰팡이가 발생하기 전 미리 준비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제 루크 욕실용 곰팡이 방지 훈증제는 향기도 좋아 거부감이 없어 매 달 사용해도 좋은 예감이 든다. 집안 청결은 물기를 없애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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