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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이름으로 아시안컵에 출전한다.Monologue 2007. 8. 21.국제 세팍타크로대회 중 가장 상금이 가장 많으며 동남 아시아에서는 매우 유명한 대회로 손꼽히는 대회가 아시안컵대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주최측에서 한국팀을 초청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안컵에 대해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아시안컵 대회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아시아 클럽팀 대항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축구로 비유하면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옛날의 스타 플레이어를 초청하여 재미있는 이벤트도 열릴 계획이라고 한다. 우승 상금은 능센바트(한화 삼백만원)이며 현존 국제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린 대회이며 우리의 목표는 3위이다.
태국의 전력회사인 테라타이에서 아시안컵을 매 해 후원을 하며 지금까지 우수한 클럽팀을 초청하여 빅 매치를 치루었는데 이번 대회에 한국팀이 초청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의 기량을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역으로 생각하면 한국팀을 주목대상 국가로 지명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아시안컵대회(8월 29일 - 9월 1일)에 출전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으며 당당히 한국의 고성군청이란 이름으로 출전하기에 더더욱 우리의 이름을 빛내고 돌아올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진다. 파이팅...
goseong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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