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자극하는 삼천포의 유채꽃 풍경
    Life/travel 2009. 4. 15.
    감성을 자극하는 삼천포의 유채꽃 풍경

     

    바다를 가로지르는 빨간색 삼천포 대교 아래 노란 유채밭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만든다.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황금 물결이 장관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타고 피부에 와닿는 촉각,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청각, 노란 유채를 바라보는 시각, 봄 내음이 가득한 유채향의 후각이 어울어져 느끼는 봄의 정취는 맛깔스런 남해 봄 여행지로 손꼽힐만하다.


    삼천포 대교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유명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삼천포에 가면 꼭 회를 먹어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횟감이 싱싱하고 싸고 맛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회는 못 먹었지만 한려수도의 시원한 바다 바람을 타고 유채향이 내 몸을 휘감아도는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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