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風雲(풍운)이 감도는 코스피
    Monologue 2008. 10. 29.


    요즘처럼 경제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어수선한 기운이 전세계를 감돌고 있다. 세계의 경제 석학들도 자신의 실패를 스스로 인정하면서 원인 해명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영웅호걸들은 약속이나 한듯 잠적해버리고 강호에는 파리들만 날리고 있으며 서민들은 어디를 향해 나갈지 모른채 방황하고 있다.
    아침엔 와! 오후엔 악 ! 천당과 지옥은 넘다는 하루를 보내는 현실의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하루 하루를 견디기 힘든 경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강호에 진정 영웅이 없다는 것인가? 하늘을 바라보니 풍운이 감도는 듯하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몸과 마음을 바르게하고 흐림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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