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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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오심, 경기 규칙부터 완벽하게 만들자.SepakTakraw/Information 2017. 8. 22.
세팍타크로 경기는 순간적으로 최대의 스피드와 파워 그리고 정확성이 요구되는 복합적인 운동 유형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세팍타크로 네트 종목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각 포지션별로 동작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완벽한 기술을 습득하기에는 10년 정도 걸리게 된다. 몇 일전 2017 동남아시아게임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레구 경기에서 인도네시아가 심판의 판정에 인정할 수 없어 경기를 포기하고 심판 판정에 강한 어필한 사건이 터졌다. 한마디로 보이콧을 한 것이다. 문제의 발단은 인도네시아 서버(테콩, 서비스를 하는 선수)가 공을 차기 전 지지하는 발이 서비스 원에서 점프를 했기 때문에 심판은 폴트를 선언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는 인정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코트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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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남아시아게임 세팍타크로 결승전, 자존심 대결에서 종주국의 위엄을 보여준 태국팀SepakTakraw/video 2017. 8. 21.
제29회 동남아시아게임 세팍타크로 팀레구 결승전이 주말에 열렸다. 예상대로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결승전에 붙게 되었고 오랜만에 빅 게임이 예상되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태국은 말레이시아보다 두, 세배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승리하여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말레이시아는 수 많은 관중들로 쿠알라룸프 티티왕사 체육관에 가득찼다.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는 동영상으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초반에는 숨죽이면서 세팍타크로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이 마지막에는 좌석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을 보고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팬들도 태국을 최강으로 인정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년에 개최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펼쳐지는 동남아시아게임 태국과 말레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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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동남아시아게임(SEA Games), 세팍타크로 경기 꼭 챙겨보자!SepakTakraw/Information 2017. 8. 15.
내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에서 열리는 제29회 동남아시아게임을 눈 크게 뜨고 봐야할 것이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동남아시아게임 개최지는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말레이시아로 최강 태국을 이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태세를 갖췄다는 소문이 들리기 때문이다. 세팍타크로종목은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쿠알라룸프 띠띠왕사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띠띠왕사는 필자가 말레이시아 유학 시절 쿠알라룸프 세미프로팀의 홈 경기장으로 말레이시아에서는 세팍타크로 성지로 인식되는 멋진 체육관이다.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금메달이 12개가 있다는 것이다. 남자부에서 9개와 여자부에서 3개의 금메달로 정해졌으며 네명의 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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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 남, 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참가팀 현황 및 대진추첨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17. 8. 14.
제18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기간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로 전국 40개팀(남여, 일반부터 중등팀포함)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10월 21일~23일 같은 장소에서 제98회 전국체전이 치루어지기 때문에 마지막 리허설 대회라 할 수 있다. 8월 10일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의실에서 대진추첨을 하였고 그 결과는 아래 붙힘 파일과 같다.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가 있는 역사가 깊은 고장이다. 충북 보은에서 해 마다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고 있어 이곳을 찾는 세팍타크로 선수 및 관계자는 힐링을 할 수 있어 사랑 받는 대회 장소이기도 하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바람이 바뀌는 시기에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기온이 차가워지면서 무리한 기술을 사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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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스포츠클럽대회 참가 우승SepakTakraw/Information 2017. 8. 8.
2017년도 첫 세팍타크로 스포츠 클럽대회(예산, 7/19~20)가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엘리트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의 성격으로 한마디로 세팍타크로 생활체육 동우인대회라 할 수 있다. 부산을 대표하여 '해운대'라는 팀 명으로 참가하여 간신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랜만에 신발끈을 메고 세팍타크로 코트를 밝아 보는 느낌, 이것은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다. 40대 중반을 넘어 살아 있다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럽대회에 우승을 하게 되어 더 없이 기분이 좋았다. 사실 태국에서는 40대 이후 선수로 출전하여 세팍타크로의 묘미를 즐겼다. 태국에서는 세팍타크로가 보편화 되어 갈 때마다 세팍타크로 게임을 하였는데 한국에서는 은퇴 후 정식 게임을 뛴 것은 처음이다. 실제로 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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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활활 타오르는 태국 세팍타크로 정보SepakTakraw/Information 2017. 7. 18.
현재 태국 세팍타크로 분위기가 절정에 다가서기 직전이다.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큰 대회는 제39회 왕자컵 세팍타크로대회로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중이다. 왕자컵은 태국에서 권위 있는 팀이벤트 게임이다. 태국어로 팀 이벤트는 '팀슛'이라 부르며 레구 이벤트를 '팀디여우'라 부른다. 태국 공주컵은 '레구이벤트-팀디여우'로 일년 중 상반기에 보통 개최한다. 올해 공주컵 우승은 야오팀이 이끄는 로얄 공군팀이 우승을 차지 하였다. 태국 선수들이 가장 중요한 자국 게임은 공주컵와 왕자컵이고 국제 대회로는 킹스컵(세계선수권대회)이다. 이 세계의 대회의 성적은 진급과 급여 상승에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은 세계 유일하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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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이영익교수, 무더운 여름 나기 비법 공개SepakTakraw/Information 2017. 7. 14.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영익교수는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국제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문무를 겸비한 학자이다. 최근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는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팀과 mou는 물론 인턴 파견을 하여 한방스포츠의학과의 자긍심과 가치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늘 아침 대구 kbs1 tv 아침마당에서는 이영익교수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명성을 알고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는 운동방법"에 관해 시청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보통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일반적인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영익교수는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의 특성에 맞는 체질별 운동법을 소개하여 인상적이었다. 세팍타크로 1호 박사인 이영익교수가 대구 kbs1 tv 아침마당에 나와서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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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참가팀 현황 및 대진추첨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17. 7. 8.
제28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7월 21부터 25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대회에서는 제2차 국가대표선발전도 겸하기 때문에 일반부 경기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될 예정이다. 일반부 14개팀(남6, 여8), 대학부 5개팀(남), 고등부 16개팀(남11, 여5), 중등부 3팀(남) 총 38팀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학교체육 엘리트 대회 참가 규정에 보면 한 학기에 2번만 참가할 수 밖에 없고 대학선수들도 학교 성적 미달이 될 경우에는 대회 출전이 제한 되어 엘리트 체육 참여가 많이 힘든 요즘 현실이다. 더군다나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통합되면서 생활체육을 육성하기 어려운 세팍타크로종목은 앞으로 협회 운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일반인이 쉽게 세팍타크로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