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속삭이는 앙증맞은 청개구리 사진 이야기

ㆍ포토갤러리/기타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있는 연꽃밭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성의 명소이며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피었다. 연꽃 사진을 찍어 볼까 나갔는데 사람 흔적이 없어서인지 연꽃밭 주변에는 온통 개구리들이 가득하였다. 이곳에서 연꽃 사진을 제대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줌 렌즈가 필요했다. 그러나 갖고 온 카메라는 니콘 쿨픽스 P300 똑딱이였다. 그래서 연꽃 사진 대신 청개구리 접사 촬영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그들의 속삭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꽃밭 주변에 잎 사귀에 조용히 않아 있는 청개구리들은 정말로 앙증맞게 보였다. 귀여운 개구리를 초롱이라 부르는 이유를 실제로 보는 순간 알 수 있었으며 작고 귀여운 청개구리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랜만에 숨죽이면서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 셔터를 실컷 눌렀다. 바탕화면 이미지로 다운 받아 사용해도 괜찮은 청개구리를 담게 되어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사랑을 속삭이는 앙증맞은 청개구리 사진 이야기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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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뛰어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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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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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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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챤스다~
 

사랑을 속삭이는 앙증맞은 청개구리 사진 이야기


I LOVE YOU~~
 
곤충과 같이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을 때 가장 신경써야하는 것은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하는 과정과 순발력'이이다. 특히 소리 없이 접근하여 움직이지 않고 아주 천천히 카메라를 움지이면서 셔터를 누른다. 한 번 셔터를 누르면서 피사체들이 반응을 하는지 살펴보고 카메라에 별 반응이 없을 경우에 셔터를 마구 누른다. 이때 시간은 길어야 1분을 넘기지 못한다. 

사랑을 속삭이는 앙증맞은 청개구리 사진 이야기


접사 촬영은 항상 스릴이 있으며 피사체와 미교한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사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접사 촬영은 숨죽이면서 굳은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기 때문에 끝나고 나면 허리가 뻐근하기 때문에 잘 풀어주어야한다. 움직이는 곤충과 같은 접사 촬영을 많이 하다보면 숨박꼭질 놀이만 하다 끝날 때도 있고 사진을 잘 아는 녀석은 '저 좀 찍어주세요?'  위 사진처럼 다가오는 녀석도 있었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 쫓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이루어지는 촬영도 좋은 것 같다. '자연이 부르는 소리에 카메라 저절로 반응을 한다.' 

▶ 손에 땀을 쥐며 촬영한 무당 개구리
▶ 용기 있는 바다게의 사진 동화 이야기
▶ 사진 촬영, 기다림의 미학인 이유
▶ 매크로 스팟측광 촬영(접사 촬영) 노하우
▶ 컴퓨터 바탕화면 이미지 무료 다운, 산딸기가 세팍타크로를 품다.
 다이나믹한 세팍타크로, 니콘 P300으로 충분하다.
▶ 무료 바탕화면, 청개구리 사진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