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나믹한 세팍타크로, 니콘 P300으로 충분하다.
    SepakTakraw/photo 2012. 4. 7.
    어제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5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치루었다. 대회 때마다 Dslr 카메라를 들고 경기 장면을 수 없이 촬영할 때가 어그제 같은데 지금은 귀차니즘이 들었는지 Dslr 카메라보다 컴팩트 카메라로 촬영하는 재미를 들였다. 니콘 P300은 밝은 렌즈값과 수동 M모드 기능이 있어 왠만한 Dslr를 능가하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셔터 스피드 400/s, ISO800으로 카메라를 세팅하여 줌을 당기면서 세팍타크로의 다이나믹한 동작을 P300 카메라로 잡았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선수 출신이기에 순간 동작을 잡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원샷 원킬로 난이도 높은 세팍타크로 공격 기술을 컴팩트 카메라 니콘 P300으로 담았다. 남자 일반부 고양시청과 청주시청 결승전에서 펼쳐진 공격 장면들로 옆으로 차는 시져스킥 공격은 고양시청 김안수선수이며 오버헤딕킥처럼 공을 차는 롤링스파이크 공격은 청주시청 김영만선수이다. 두 공격수는 현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공격수들이다.

    세팍타크로

    ▲ 세팍타크로 경기 전경. 롤링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는 청주시청 김영만 선수.

    세팍타크로

    ▲ 고양시청 김안수선수의 강력한 시져스킥 장면. 

    세팍타크로

    ▲ 코트 사이드에서 강하게 차는 동작으로 상대를 속이가 가볍게 발바닥으로 연타를 넣는 장면.

    세팍타크로

    ▲ 네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청주시청 김연만선수 공격했으나 

    이것을 놓치지 않고 블로킹 성공하는 임안수선수.

    세팍타크로

    ▲ 청주시청 김영만선수의 등 블로킹. 상대의 정확한 공격 코스를 읽고 몸으로 막고 있다.

    세팍타크로

    ▲ 같은 실수를 두번 다시하지 않는 청주시청의 공격. 양 선수의 공격은 불꽃 튀는 접전이었다.

    세팍타크로

    ▲ 시져스킥 전문인 김안수선수도 롤링스파이크로 공격의 변화를 준다.

    세팍타크로

    ▲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샷. 양 선수의 불꽃 튀는 창과 방패의 공격 기술을 마음껏 발휘한 결승전이었다.


    제25회 전국선수권대회결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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