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팔래스, 방콕 에메랄드 사원 풍경
    Thailand 2010. 9. 5.
    태국의 심장, 왓 프라깨우의 화려함에 취하다.
    태국 방콕에 가장 빛나는 보석은 바로 에메랄드 사원이라 말할 수 있다. 방콕에 위치한 에메랄드 사원은 사원 전체가 황금으로 도배되어 황금 팔래스(Golden Palace)에 온 듯한 어메이징한 태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에메랄드 사원 안에 모셔둔 불상이 바로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라 불리우며 태국 국왕이 정성스럽게 관리하고 있다.

     


    에메랄드 사원은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태국 왕궁도 함께 자리잡고 있다. 한마디로 에메랄드 사원은 태국 심장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 여행객들이 방콕 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바로 왕궁 투어이며 그 중 에메랄드 사원은 으뜸이다.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에메랄드 사원은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신비롭고 놀라움에 감탄하게 된다.

    태국 사원 구경에는 반드시 긴 바지와 신발 착용이 요구되며 나시 차림으로는 입장이 안된다. 정문 앞에서 복장 검열이 실시되며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되면 옆에서 500바트 내고 옷을 빌려 입고 입장하면 된다. 옷을 반납할 때 500바트는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다.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 여행에서 왕궁 투어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 생각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리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왕궁 투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방콕을 제대로 느끼면서 여행을 하려면 짜오프라야 보트를 타고 사원 및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것이 최고라 생각한다. 방콕에 일단 도착하면 가장 먼저 짜오프라야 보트 선착장 지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방콕에메랄드사원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카메라 배터리에 필히 신경을 써야한다. 짜오프라야 보트 투어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 정작 중요한 에메랄드사원에서는 배터리가 소진되어 끝 부분을 촬영하지 못하여 발을 동동 굴렀다. 에메랄드 사원에서는 무궁 무진한 앵글과 다양한 컨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불탑이 높기 때문에 광각 렌즈 활용은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해두자.

    방콕에메랄드사원
    에메랄드 사원 들어가는 입구의 전경 모습이다. 전세계 여행객이 몰리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태국을 음미하면서 돌아다니려면 이른 아침에 꼭 들리는 것이 좋다. 백문이 불여일견란 말이 있듯이 방콕 에메랄드 사원은 보지 않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곳으로 방콕에 가면 반드시 들려보자.

    방콕에메랄드사원
    전세계 관광객이 찾아 오는 곳이기 때문에 에메랄드 사원 입구에 호객 행위하는 사람이 간간히 보인다.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은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와서 구입할 수 있다. 그 전에 안내원처럼 생긴 분에게 끌려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한다. 사원 내에서도 분실 및 도난 사고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방콕에메랄드사원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