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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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변 스냅 사진, 피부가 상하지 않을까?Thailand 2015. 1. 30.
햇볕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 파타야 해변에서 양지 모래 해변에 누운 서양 관광객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오후 1~3시 사이에는 햇볕이 뜨거워 사람들이 도로에 잘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심부름을 잘 시키지 않는다. 태국 생활을 하다보면 햇볕이 점점 싫어지게 되며 때로는 원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파타야는 태국 관광 특구 지역으로 전세계 관광객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표현되기 때문에 사진 촬영하기 좋은 소재거리가 많이 볼 수 있다. 나이가 많은 서양인들 중 은퇴 자금을 갖고 파타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젊은 태국 여성과 손잡고 가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 Pattaya [관련글]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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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타야 해변은 사따힙 해군기지에 있다.Thailand 2011. 2. 17.
태국 파타야(Pattaya) 인근 사따힙(Sattahip)에 위치한 해군 기지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다. 녹초가 된 몸으로 태국 친구와 함께 사따힙까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여 해군 기지 내 해변 레스토랑에서 만난 노을로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 이 사진을 볼 때마다 태국 친구와 함께 지냈던 추억이 떠오르며 태국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태국 파타야 관광을 다녀온 여행객 대부분 해변 풍경이 해운대보다 못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해변의 야자수와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는 진짜 파타야 해변은 사따힙 해군 기지 안에 있다. 혹시 개인적으로 태국 파타야 배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사따힙 인근 해변을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태국의 진짜 아름다움을 간직한 풍경은 현지 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