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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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기가 세겨진 세팍타크로 라켓SepakTakraw/photo 2016. 3. 3.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라켓을 볼 때마다 숙연해진다. 라켓에 세팍타크로 국기가 세겨 있어 라켓을 잡을 때마다 새로운 마음을 얻게 될 것이다. 세팍타크로 강국인 동남아시아를 방문할 때 그들이 종주국인 이유를 여러 환경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세팍타크로 라켓이다. 세팍타크로도 점차 상업화되고 세계화되게 되면 라켓도 하나의 상품성이 높은 가치를 얻게 될 것이다. 세팍타크로 실력은 라켓으로 공을 어떻게 쳐주는가에 달렸다고 누누히 이야기했다. 양손으로 모두 사용하여 공을 라켓으로 치는 태국 지도자를 보고 놀랐던 적이 있었다. [관련글] ▶ 세팍타크로 라켓, 태국이 최강인 이유를 알 수 있다! ▶ 세팍타크로 라켓 제작하면서 느낀 감동 ▶ 한 땀 한 땀 손끝으로 전하는 태국 세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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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바로셀로나 후베닐A 데뷔전 실시간 보기Monologue/sport 2016. 1. 16.
한국 축구 선수 중 이승우만큼 관심을 국제적으로 관심을 받은 적은 없는 것 같다. FIFA에서 징계가 몇 일전 해제되어 지금 후베닐A에서 복귀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 스포츠 중 가장 이슈가 되는 선수가 이승우 축구선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세계 축구 최강의 팀 바로셀로나에서 이승우는 최고의 골잡이 교육을 받고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식 경기 내용은 최고의 스포츠 화제가 될 것이다. 그 동안 마음 고생한 이승우는 오늘 경기에서 멋진 한방을 터트렸으면 좋겠다. 경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인터넷 주소는 http://latelete.tv/ver-barca-tv-online-en-directo-gratis/이며 구글 크롬을 통해서 보는 것이 좋다. 이승우의 바로셀로나에서 승승장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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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세팍타크로 동영상, 미얀마 고수 길거리 대결!SepakTakraw/video 2015. 7. 5.
세팍타크로 아시안게임에서 매 회마다 2개의 금메달을 꼭 획득할만큼 자부심이 대단한 나라이다. 세팍타크로 전통 게임인 '칭롱'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공을 다루는 기술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얼마나 세팍타크로의 위상이 대단한지 미얀마 지폐에 세팍타크로 '칭롱'을 하는 모양이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과거 태국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미얀마가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3파전 대결이 볼만했는데 지금은 태국이 참가 하지 않는 종목은 미얀마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얀마는 오래전부터 신비주의 스타일로 세팍타크로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깡마른 신체에 지칠줄 모르는 파워와 신기에 가까우면서 독특한 공 콘트롤은 미얀마 세팍타크로 특징이다. 최근 화제가 되는 세팍타크로 동영상은 미얀마 흙 길거리에서 배구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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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세팍타크로 공을 차는 순간, 가슴이 뜨거웠다.SepakTakraw/video 2012. 7. 27.
태국의 축구 사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겁다. 태국 대표 맥주 싱하(Singha)가 맨유 FC를 후원하고 있으며 맨유 선수들을 모델로 광고를 촬영하고 홍보를 할 정도이다. 맨유 축구 선수가 태국 전통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공을 차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싱하의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태국 전통 스포츠인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공을 차는 맨유 선수들을 영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다. 싱하와 세팍타크로는 태국의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 맨유를 통해 홍보하는 기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 중심에 박지성이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 루니와 하파엘 선수들이 세팍타크로 공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어떨까 상상을 해본다. 박지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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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풋 발리볼(Beach Foot Volleyball)을 아시나요.SepakTakraw/video 2008. 2. 29.
세팍타크로를 하다보면 유사한 종목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축구는 말할 것도 없고 배구와 족구등에서 배우는 테크닉과 전술을 배우 조금이나 세팍타크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용을 많이한다. 오늘 소개할 스포츠는 해변에서 즐기는 발배구이다. 일명 비치 풋 발리볼이라고 하며 브라질이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 볼 갖고 하는 스포츠에 일각견이 있는 태국은 3-4위 정도 머무른다고 한다. 올 여름 태국 파타야에서 국제 비치 세팍타크로대회 처음으로 열린다. 보통 비치 풋 발리볼은 두명이 하고 네트도 높지만 비치 세팍타크로는 네명이 하고 네트도 낮다. 왜냐하면 태국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이다.^^* 네트가 높으면 신장이 유리한 브라질이 우승은 불보듯 확실하기 때문에 주최측 태국에서 유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