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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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태풍이 몰아치는 태국, 결정타가 필요하다.Thailand 2010. 3. 3.
2PM, 닉쿤((นิชคุณ หรเวชกุล)을 잡아라 !!! 매 년 태국을 방문하면 한류의 열풍이 태국 내에서 밀려 오는 것을 감지했지만 올 초에 방콕에서 체감 온도는 뜨거웠다. 백화점에서 흘러 나오는 한국 음악은 물론 티비 드라마, 가요, 화장품의 인기는 극에 달했다. 대장금 드라마가 태국에 방송되면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불어 왔으며 지금은 매일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다. 한국 드라마를 한번 보게 되면 완전히 푹 빠지게 된다면서 드라마 방송할 때에는 누구에게 간섭받기 싫어할 정도로 중년층 사이에 인기가 좋다. 예전부터 액션을 가미된 조폭 코메디 영화가 태국 영화 극장에서 종종 상영되었으며 불법 영화 CD로 판매되는 한국 영화는 단연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태국에서 인기가 많은 SS501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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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이 없는 태국 드라마Thailand 2009. 10. 1.
태국 티비 방송에서 키스신은 검열 대상이다 어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지성과 성유리의 키스신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드라마의 키스신은 스토리상 새로운 전환점을 많이하게 되는 순간으로 시청률을 끌어 올리는 최대의 무기로 사용되지만 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태국 드라마에서 키스하려는 장면이 나올 때는 카메라를 따른 곳으로 돌려 버린다. 키스보다 포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태국 친구들은 태국 드라마가 시시하다고 말할 때가 있다. 뭔가 빠진 듯한 것 처럼... 반면 한국의 드라마는 화려한 영상과 아름답고 멋진 배우들이 나오며 태국 드라마보다 다양한 소재와 볼거리가 많다고 하여 한국 드라마가 최고라 하는 친구들이 많다. 특히 한국의 배우들의 피부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