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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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세팍타크로' 팬클럽 회장 사모 전국체전 응원하러 오다.SepakTakraw/Information 2013. 10. 23.
태국은 세팍타크로 종주국으로 '타이리그'라는 프로리그를 갖고 있다. 태국 파타야에는 해군 선수들로 주축이된 '촌부리- 파타야' 프로팀이 있으며 지역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팀도 파타야에서 훈련을 할 때면 어김 없이 세팍타크로 지역 팬클럽 회원이 환영해주었으며 저녁마다 초청되어 환대를 받았다. 세팍타크로 팬클럽이 형성된 태국의 문화가 있다는 것은 종죽국 위상의 한 단면이라 생각한다. 인천에서 열린 전국천전에는 2명의 태국 코치가 있는데 과거 '촌부리-파타야'팀에서 활동한 멤버이다. 서로 라이벌 관계로 첫 라운드에서 양 태국인 코치팀이 맞붙게 되어 걱정된다는 '피 펜'은 위로해주기 위해 경기장에 찾았다고 한다. 한국의 세팍타크로 경기장을 처음 찾은 '피펜'은 태국에서 세팍타크로를 오랫동안 경험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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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라켓, 태국이 최강인 이유를 알 수 있다!SepakTakraw/photo 2013. 10. 10.
세팍타크로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공을 라켓으로 치는 리시브 훈련을 매일 같이 반복한다. 라켓으로 친 공을 받아서 상대 코트에 킥하는 디펜스 훈련은 세팍타크로 기본 훈련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따라서 라켓은 선수들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이며 어떻게 라켓을 치는가에 따라 리시브가 향상될 수 있다. 그 동안 끊임없이 세팍타크로를 연구하고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라켓으로 선수들에게 공을 치는 기술은 지도자에게 최고의 내공이라 생각한다. 태국 프로리그에 있을 때 태국 지도자들은 왼손과 오른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선수들에게 실제 서비스처럼 리시브할 수 있도록 공을 치는 모습에 감탄하였다. 한마디로 라켓을 치는 기술이 예술이었다. 더 놀란것은 라켓이 그냥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다. 팀의 염원이 담긴 디자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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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동영상, 유튜브 구독 정보 소개!SepakTakraw/video 2013. 8. 6.
인터넷 발달이 스포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좋은 세상이 찾아 왔다. 동남아시아에서 파생된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세팍타크로 매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도 제한적인 요소들이 많았는데 인터넷 발달이 급속도로 향상되고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세팍타크로의 모습은 서서히 들어내기 시작했다. 인터넷 동영상의 바이블 '유튜브'는 세팍타크로 시청각 교육장소로 활용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교육매체이다. 태국 프로리그는 물론 아시안게임등 세팍타크로 국제대회 경기들이 유튜브에 가득 들어 있다. 문제는 유트브에서 어떻게 검색하느가인데 지금까지 유트브를 사용하면서 태국 현지에서 꾸준하게 업로드하는 구독자를 총정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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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세팍타크로 태국 문화 탐방SepakTakraw/video 2011. 12. 6.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태국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수 백년 역사를 간직한 세팍타크로의 종주국 태국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올 가을 태국 파타야에 있을 때 세팍타크로 고수들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었으며 환대한 대접과 함께 따뜻한 세팍타크로 정을 느끼고 돌아왔다. 파타야 언덕 공원 한 켠에 마련된 주차장에 세팍타크로 코트를 그려 매일 밤 운동삼아 세팍타크로 고수들은 내공 연마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었다. 세팍타크로 선수 출신으로 파타야 지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온 터주대감들로써 '촌부리-파타야' 후원을 하고 있다. 세팍타크로 코트장에서는 파타야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알 수 있으며 파타야 유지분이 계셔서 이분들을 통하면 파타야에서 모든 일을 쉽게 해결된다. 가로등 불빛 아래 편안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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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쿤과 씁싹, 태국 수퍼스타의 만남SepakTakraw/Information 2010. 10. 29.
니쿤은 가수로써 태국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별 중에 별로써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사람은 바로 세팍타크로의 수퍼스타 씁싹 판습이다. 오늘 씁싹과 페이스 북을 통해 니쿤과 멋진 만남의 사진을 보면서 수퍼 스타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꼈다. 니쿤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워낙 유명인지만 씁싹은 세팍타크로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태국 스포츠의 영웅 중 한 사람이며 다가오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금메달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씁싹하면 모를 정도로 유명한 친구이다. 태국에 나콤파톰 프로리그에서 씁싹과 함께 지냈던 추억이 그리워진다. 씁싹과 밤을 지내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미래에 관한 꿈을 그리며 잠들었던 순간이 가장 떠오른다. 잠자기전 항상 불경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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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 방콕 vs 시스켓SepakTakraw/video 2009. 8. 15.
세팍타크로를 자부하는 태국에선 전세계 유일하게 프로리그 성격인 타이리그가 실시되고 있다. 타이리그의 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급 경력과 실력을 선보인다. 방콕은 올해 처음 출범하 팀으로 국가대표선수와 같은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시스켓은 북동부 지역의 자존심으로 젊고 유망주의 선수들이 눈에 띤다. 개인적으로 시스켓 선수들의 투지 넘치고 파이팅이 마음에 들었다. 수퍼 스타가 없는 가운데에서 자기들끼리 똘똘 뭉칠 줄 알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현재 젊은 선수들로 구축되어 타이리그 우승 경험은 아직 없지만 조만간 큰 일을 낼 것이며 태국 국가대표선수들을 많이 배출할 것 같다. 문제는 우본 스포츠 스쿨 선수들을 어떻게 잘 영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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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촌부리vs시스켓SepakTakraw/video 2009. 3. 17.
최근 가장 따끈한 세팍타크로 영상으로 2009년 2월 21일 촌부리 홈에서 시스켓(노란색 유니폼)을 상대로 펼치는 경기이다. 평소 시스켓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과 투지가 좋았다. 역시 시스켓의 플레이는 활기가 넘칠 뿐 만 아니라 멤버 조직력이 잘 갖추어졌다. 특출한 스타 플레이어가 없지만 선수들간의 끈끈한 응집력을 바탕으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촌부리는 올해 처음 타이리그에 출전했는데 선수 선발에서부터 단추를 잘 못 궤어서 아직도 헤메고 있다. 올해는 경험을 쌓고 내년을 대비하여 카리스마가 있는 코치진부터 구성하고 선수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세팍타크로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역시 최고로 세팍타크로를 즐기는 방법인 동시에 태국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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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나콤파톰 vs 촌부리SepakTakraw/video 2009. 2. 10.
강력한 우승 후보 나콤파톰이 해군팀을 주축으로 구성된 촌부리팀이 홈 경기에서 가볍게 2-0으로 제압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촌부리팀은 멤버 구성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처녀 출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촌부리 선수 모두들 술과 여자를 좋아하여 선수 관리에 약간 힘들어 보일 것 같다.^^* 반면 태국 국가대표 기량을 선보일 정도 선수 구성이 이루어진 나콤파톰은 수퍼 스타 씁싹을 중심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관련글] - 2009/02/03 - [Sepaktakraw/- news] - 2009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개요 및 일정표 - 2008/12/16 - [Sepaktakraw/- video] - 2007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4탄 - 2008/1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