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원
-
유엔 평화공원, 붉은 노을에 취하다.Photo/landscape 2018. 6. 19.
부산 유엔 평화공원은 남구 주민을 외 부산 시민을 힐링시켜주는 아담한 에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향기 가득한 허브와 산소 농도가 높은 나무등 조경이 아름답게 잘 가꿔져 있어 사랑을 받는 부산 여행지이다. 매 년 가을에는 국화 축제가 열리고 있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분수가 쏟아 올라 청량감을 주게 한다. 어제 저녁 유엔 평화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만난 노을은 장관이었다. '노을에 취한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황홀한 하늘 풍경이 펼쳐져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꺼내게 되었다. 사진 촬영 포인트는 공원 가운데 위치한 조형물이 있는 광장이다. 유엔평화공원에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조형물을 볼 때마다 숙연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 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
-
후지필름X30, 가족의 행복을 수 있는 부산 평화공원 분수대Photo/landscape 2015. 7. 7.
부산 대연동에 있는 평화 공원은 아담한 공원으로 가족과 연인의 나들이 공간으로 사랑을 받는 장소이다.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평화 공원 내에 있는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어린이들이 분수와 함께 물놀이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을 주게 만든다. 평화 공원 분수는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기에 적합하고 공원을 찾아 온 손님에게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을 한다. 분수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잠시 회상에 잠기는 시간을 갖는 듯 보였다. 평화공원은 말그대로 이곳을 찾아 오는 분들에게 평화를 안겨줄 만큼 공원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고 있다. 한마디로 건강과 평화를 동시에 찾는 곳이 바로 평화공원이라 할 수 있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