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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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기 아까운 태국 뮤직 비디오, 가슴이 두근 두근...Thailand 2012. 6. 24.
무더운 태국에서 펩시와 콜라는 무지하게 잘 팔린다. 콜라가 좀 더 톡 쏘는 맛이 강해 개인적으로 펩시보다 콜라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펩시를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펩시에서 제작한 태국 뮤직 비디오(에피소드 3부작)로 만들었는데 로 태국어를 몰라도 감동이 찐하게 밀려올만큼 아주 잘 만들었다. 순수한 학창시절 태국 남자와 여자의 애절한 사랑을 잘 표현한 음악 영상은 태국의 단편적인 삶을 솔직히 보여주고 있어 사실적인 진실이 더욱 가슴에 와닿았다. 남여가 사랑으로 하고 손을 잡을 때까지의 표현이 아주 자연스럽게 뮤직 비디오에서 표현되는데 태국 영상 표현력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높게 평가한다. 특히 태국 영상의 백미는 여운과 아쉬움을 남긴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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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로코(Siroco), 억 소리나는 최고의 레스토랑Thailand 2011. 1. 7.
신혼 여행으로 방콕으로 떠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로코 레스토랑을 예약할 것이다. 방콕 야경과 짜오프라야 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스카이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시간을 갖는다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유아는 입장이 안되고 반바지. 슬리퍼. 운동화등 차림으로는 어림없을 정도로 입장 복장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태국 연예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시로코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알려 있다. BTS 사판 탁신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택시를 탈 경우에는 실롬, 사판 탁신BTS, 르브아 호텔로 가자고 하며 된다. 멋진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갖고 가는 분이 계실가봐 미리 말씀드리면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어려운 곳이다. 재주가 좋은 분은 찍고 오는 분도 있지만 원칙으로는 사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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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 태국 최고의 여자 연예인Thailand 2011. 1. 6.
태국을 사랑하고 다른 분보다 조금 더 알게 되어 주변 분들에 가장 많이 질문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태국 여자(Thailand woman)'에 관한 것이다. 태국 여자와의 사랑을 비롯하여 태국 여자의 스타일 그리고 태국 여자들이 좋아하는 선물등등 다양하게 질문을 받아 왔다. 그 중 태국 여자의 몸매에 대한 부러움이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사계절이 덥다보니 자연스럽게 체형이 들어나는 패션을 선호하게 되고 길쭉하게 뻗은 다리가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남자보다 여자쪽에서 오히려 태국 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수 십년 태국을 다니면서 태국 여자를 모른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어린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신변 관리 차원에서 선수 여자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하면서 태국 연예 문화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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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 수퍼 스타 연예인을 만나던 경험Thailand 2008. 12. 14.
운동 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모두들 샤워하고 몸단장을 열심하는 것을 보고 체육관에 미묘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흔히 보기 힘든 연예인을 작년 태국 프로리그에 있을때 보게 되는 행운을 갖게 되었다. 보고 있는 여자 연예인은 태국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수퍼 스타 연예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눈이라고 불리우는 아주 여성스런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이다. 태국 연예인이 첫번째 조건은 바로 하얗고 뽀얀 피부이다. 그녀 역시 얼굴색과 피부는 최고였다. 마치 한국 사람같았다. ▲ 미녀와 야수. 버윗의 얼굴과 너무 대비가 된다. 선수들 중 누구보다 영어에 자신이 있었기에 어깨에 힘을 주면서 그녀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영국에서 유학을 해서인지 영어를 또박 또박 잘했고 대화화법을 잘 알고 있었다.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