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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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을 높혀주는 맞춤형 '준타스' 제작 후기Monologue/sport 2018. 3. 23.
스포츠 산업이 발전하면서 스포츠 유니폼(세팍타크로, 축구, 풋살, 족구등 구기종목)도 함께 더욱 세련되어지고 맞춤형으로 변해가고 있다. 올해로 3번째 '준타스'에서 세팍타크로 유니폼을 제작하였다. 준타스 맞춤형 유니폼의 특징은 고급 퀄러티는 물론 원하는 색상, 디자인, 로고등 모든 디자인을 자유롭게 유니폼에 담을 수 있다. 물론 전사 방식으로 유니폼을 제작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관리하는 장점이 있다. 최근 유니폼 트랜드가 전사 방식의 유니폼으로 변경되면서 팀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유니폼을 제작 가능하여 선수들에게 자긍심은 높혀주게 된다. 운동선수에게 유니폼은 자신이 갑옷과 같은 존재이다. 따라서 신중하게 제작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많은 유니폼 제작하는 곳이 있지만 기능성과 디자인을 만족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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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치명적인 무릎통증이 과연 뭐길래?Life/knowledge 2009. 10. 21.
용가리 통뼈가 아닌 이상, 오래 사용하면 아프다. 2009-2010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위해 박지성은 명단에 제외된 뉴스와 함께 무릎 부상이 염려가 된다는 뉴스를 보며서 안타까웠다. 축구선수에게 생명인 무릎에 칼을 들이 되면 운동 선수 생활 내내 고질병이 될 수 있다. 대표팀 경기를 위해 10시간의 장거리 비행은 박지성 무릎에 매우 치명적이다. 무릎은 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기압의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느끼게 되는 장거리 비행은 박지성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온몸을 바쳐 국가대표 경기를 마치고 맨유 소속팀으로 돌아갈 때 박지성의 심정은 가벼운 마음보다 불안한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나 생각한다. 그라운드 안에서 자신을 태울만큼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박지성의 자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