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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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제주도 샤려니숲길Photo/landscape 2019. 2. 8.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존재한다. 이번 설 명절에 샤려니숲길으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빛 내림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소개되는 제주도 샤려니숲 길은 제주도 여행 추천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삼나무숲길 사이로 찬란한 빛을 보면서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명언이 떠올랐다. ▶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매미 허물을 보면서 떠오르는 법구경 한 소절 ▶ 아인슈타인 명언 중 가장 와 닿는 명언! ▶ 스승의 날, 탈무드에서 듣는 명언 ▶ 촉촉히 비내리는 날, 술 명언 하나 쯤은! ▶ 하도1940카페, 바다를 품은 제주해변 카페 하도1940카페, 바다를 품은 제주해변 카페 제주도 여행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중 하나가 예쁜 해변에서 그림 같은 사진을 찍는 것이다. 많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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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사진,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된다.Photo/landscape 2013. 10. 5.
제주도는 나에게 특별한 존재이다. 내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면 머리 속은 무지개빛처럼 빛나며 그 때 자연과 함께 느꼈던 감각들이 내 몸 속에 들어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마음껏 뛰어 놀았던 제주도의 풍경은 영원히 잊을 수 없으며 고향 땅을 밝을 때마다 그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 가끔 힘들고 지칠 때마다 고향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어릴 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달래기도한다. 아름다운 제주도가 고향이란 사실에 늘 감사하고 앞으로 살아가는대 큰 힘이 된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지난 제주도 여행 때 촬영한 사진을 꺼내 보면서 세계가 찾는 보물섬 또는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된 이유를 알게 된다. 제주도는 정마로 축복을 받은 섬이며 한국인이 자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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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채꽃 풍경 사진 달력 보는 순간 과거 속으로...Photo/landscape 2013. 3. 1.
삼일절, 삼월의 첫날 식당 입구에 걸려 있는 달력 사진을 보는 순간 고향이 생각났다. 유채꽃이 만발하게 피어 있는 성산포의 풍경 사진이 달력에 실려 있었다. 달력 사진을 보는 순간 고향의 향기가 가슴 속에 피어 났다. 어릴적 노란 유채꽃 밭 속에서 온 종일 휘집고 놀던 시절이 그리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만큼 행복한 시절은 없었던 것 같다. 유채꽃 밭에서 친구들과 전쟁 놀이를 할 때 나의 모습을 달력 사진 속에서 떠올려본다. 배가 살짝 고프면 유채 줄기를 뜯어 먹었으며 넓은 유채꽃 밭에 나만의 아지트를 구축하여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자유를 만끽했던 시절, 삼월의 첫날 마음껏 상상해 본다. 봄이 찾아 오는 느낌을 가까운 곳에서 느끼는 삼일절날 기분 좋게 3월을 시작하게 된다. 포토 에세이 최근'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