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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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의 악의 논리 part1Life/movie 2018. 5. 5.
마블 영화는 좋아하는 스팩트럼 연령층이 넓다. 그 중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는 최강의 SF액션 영화로 볼거리는 물론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영화평은 호불호가가 될 수 있지만 인피티니 워 영화는 돈 값을 영화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많은 프리리뷰가 있었지만 실제와 달랐고 스토리가 더 확장된 느낌이었다. 한마디로 영화 주제를 논하면, 악당 타노스의 악의 논리를 정당화시키는 part1편이라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논리가 억지일 수 있고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는 어벤져스는 한 방 당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졌다. 절대적으로 강한 타노스가 이야기하는 악의 논리는 단순하다. 우주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요소를 적정하게 구성해야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마치 신의 권력과 능력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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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이미지는 절대 잊을 수가 없다.Monologue 2012. 7. 12.
2001년 '파이란'은 인간 쓰레기 강제(최민식)가 한 여인(파이란)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본성을 깨달게 하는 영화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성을 자극하였다. 양아치 강제역을 맡은 최민식의 연기는 영화에 몰입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잘 보여주었으며 파이란 역을 맡은 장백지(張栢芝, Cecilia Cheung)는 청초한 이미지의 극치를 발산하였다. 장백지는 파이란 영화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강렬하게 인식되었으며 관심이 가는 배우가 되었다. 파이란 같은 여인의 이미지는 정말로 찾아 보기 힘들며 영화를 통해 많은 아련한 상상 속의 여인을 꿈꾸게 된다. 장백지 이미지는 만인이 사랑을 받을만큼 아름다웠고 아시아의 여신으로 알려지면서 점차 배우로써 활동을 넓혀갔다. 장백지는 스캔들과 노출 사진이 유출되어 한바탕 홍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