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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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고수, 세팍타크로 라이브 중계방송 안내SepakTakraw/Information 2018. 9. 17.
[제16회 전국 학생 및 제10회 실업리그 세팍타크로대회 방송중계 안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발차기 고수들의 코트 위에서 멋진 한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 일 자 : 2018년 9월 17일(월) * 경 기 : 레구이벤트 - 10시, 남자고등부 [부산체고 VS 김천중앙고] - 11시, 남자대학부 [대구과학대 VS 경희대] - 12시, 남자일반부 결승전 [경북도청 VS 청주시청] * 중 계 : 아이스포츠 TV * 링크 : https://m.sports.naver.com/general/gamecenter/etc/index.nhn?tab=cheer&gameId=20180917WOST10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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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말레이시아 까불다가 태국에게 참교육 당하는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8. 8. 28.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메인 스폰서인 삼성 컬럼니스 자격으로 광저우에 취재하러 갔었다. 그 당시 한국은 태국, 말레이시아, 다음으로 상승 기운이 오르는 시점이었으며 다음 인천 아시안게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국을 상대로 말레이시아는 별의 별 수단을 쓰지만 태국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돌이켜 보면 태국은 8년전 멤버에서 핵심 선수 중심으로 새로운 선수들을 육성하여 지금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이후 대거 선수들을 교체하여 지금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여 팀레구 은메달, 레구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매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한국 선수들도 좀 더 상대를 약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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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지는 세팍타크로 경기 해설은 힘들다. 여자 팀레구 준결승 프리뷰SepakTakraw/Information 2018. 8. 22.
지는 경기 해설은 항상 힘들다. 하필, 말레이시아에게 축구를 져서 국민들의 관심은 더 뜨거웠다. 예상과 달리 경기 결과가 반대로 흘러가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방송 30분전 pd간부회의를 하기 시작한다. 이유는 너무 처참하게 말레이시아에게 패했기 때문에 방송을 빼려고 고민했다. 초조했다. 비인기종목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 위기였다. CP가 말한다. '방송 무조건 나갑니다. 고감독님 여기까지 오는 길 헛되이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부산에서 방송하기 위해 서울까지 올라가면서 박카스 두 박스, 세팍타크로 공과 열쇠고리 챙겨갔는데 그게 통한 것은 아니겠지요^^ ▲ 남자 팀레구 방송을 함께 한 KBS김종현 아나운서 방송 미팅 콜 타임은 저녁7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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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KBS1 세팍타크로 중계 방송 안내SepakTakraw/Information 2018. 8. 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남자 팀레구 종목 첫 상대는 종주국 말레이시아팀과 펼쳐질 예정이다. 12명이 선수로 뛰는 팀레구 종목은 3팀이 1조가 되어 3조가 출전하여 2승을 거두면 승리하는 이기게 된다. 한국 세팍타타로 위상과 매력이 점차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KBS1에서 중계 방송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말레이시아는 종주국으로서 한국과 박빙의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큰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일시 : 8월 19일(일), 10:00pm • 방송사 : KBS1 • 방송제목 : 여기는 자카르타 • 방송내용 : 종주국 한 판승부, 한국 vs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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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금메달이 아닌 기적을 이루는 과정SepakTakraw/Information 2018. 7. 30.
"우승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기적은 누구나 할 수 없다". 동남아시아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종주국 싸움에서 항상 맴 도는 문구이다.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등 동남아시아 스포츠 자존심인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경기는 그들에게 있어 국기이다. 몇 백년의 전통과 맞먹는 시간을 30년이란 짧은 시간에 동남아시아의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내는 한국팀은 대단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하면서 그들이 하는 말 중 하나는 '서로 종주국 간에 이기고 지는 것은 이해가 되나 변방인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게 지는 것은 용서가 되지 않는다'라는 것이 정설이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미얀마 세팍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