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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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SepakTakraw/tips 2012. 1. 19.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경기는 네트를 가운데 사이를 두고 발로 배구하는 형태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1.5m 높이의 네트를 극복하는 트레이닝을 많이 한다. 키가 작아서 세팍타크로 선수로 콤플렉스를 느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단신인 메시 축구 선수가 축구를 하는 것을 봐라... 상대방에서 서브를 넣는 포지션인 테콩(Tekong)-영어로 서버(Sever)은 네트 높이를 민감하게 감지해야한다. 앞 선수가 자신에서 던져주면 한발을 서비스 원안에 짚고 다른 발로 공을 차 넣는 동작이 서비스인데 네트보다 발이 높이 올라가야만 상대편 코트에 공을 찰 수 있다. 문제는 키가 작은 것이 아니라 네트를 얼마나 정확히 잘 짜르면서 공을 차는 것이다. 하나의 감각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네트 높이보다 높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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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 야구 동영상, 바보와 천재의 실력 차이Monologue 2010. 11. 4.
헛스윙 선배의 굴욕은 어쩔 수가 없었다. 좋은 결과로 2010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을 즐기고 있다. 시즌이 끝나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근육 사용과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야구를 하게 되었다. 상·하체의 밸런스와 작은 공을 맞추는 임팩트 능력을 중요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야구는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자신의 운동 이외 다른 종목을 경험하는 것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성장하는 선수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야구 배트를 휘둘러 홈런을 치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한 선수는 야구공을 마추는데 곤욕을 치루는 모습에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추신수선수보다 더 잘 친다고 큰 소리를 쳤는데... 지나가는 일반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