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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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포즈 흉내 낸 아들 모습, 너무 깜찍하고 귀엽다.Life/family 2013. 5. 6.
세계적으로 인기를 선풍적으로 인기를 끄는 싸이 열풍 때문에 큰 행복을 얻었다. 강남스타일 후속곡 '젠틀맨'으로 싸이는 다시한번 인기를 얻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최고의 곡은 역시 '강남스타일'였다. 서울 큰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동현이는 싸이 복장을 하고 가볍게 몸을 흔들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끼가 다분한 동현이는 싸이 '강남스타일'을 따라 부르고 춤도 잘 췄다. 싸이의 트래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잡은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보는 모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가정의 달 5월, 서울 큰 형님댁에서 식구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싸이 가수 덕분에 큰 웃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동현아... 근데 젠틀맨을 아직 안되니? 지금 준비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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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신곡, '널 붙잡을 노래'에 취한 아들Life/family 2010. 5. 2.
세 자녀를 키우면서 음감에 민감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쉽게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막내 아들이 뽀로로에 흠뻑 빠져 있어 뽀로로 배경 음악을 금방 따라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뽀로로 방송을 보여주면 약 20분 정도 가만히 앉아 티비를 보게 된다. '널 붙잡을 노래' 신곡을 발표한 월드스타 비의 노래를 잠깐 보고 있는데 아들이 티비 앞으로 다가와 노래와 멋진 율동을 선보이는 비의 모습에 취한듯 가만히 보고 있었다. 조용히 아들의 모습을 주의 깊게 살펴보니 정말로 비의 모습을 뚤어지게 보고 있었다. 순간 아들이 훗날 가수가 되는 것은 아닌지 머리 속에 스쳐지나갔다. 어린 시절 영감이 아이들에게 강력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교육학에서 증명된 바가 있으며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를 보면..